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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기획 탄핵' 데모꾼들에 경고 "닥치고 법대로 조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자신의 북토크 행사장에 나타나 '기획 탄핵'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안 의원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북토크 행사장마다 '기획 탄핵 안민석을 구속하라'는 황당 데모꾼들의 정체를 곧 밝히겠다"며 "황당 데모를 하는 건 자유지만 '끝나지 않은 전쟁'을 꼭 읽어보라"고 권했다.  
 
이어 "탄핵을 기획할 정도로 용의주도하거나 전지전능한 사람이 아니니 저를 그만 띄워주시길"이라며 탄핵을 기획한 적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 "제가 3년 동안 노승일과 탄핵을 꾸몄다고 주장하는데 노승일을 처음 본 곳이 청문회장이었다"며 "이 순간부터 허위사실 유포죄로 닥치고 법대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해당 글과 함께 1분 12초가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다수의 여성과 남성이 자동차로 향하는 안 의원을 쫓아가며 "지옥 가자" "안민석, 이 개XX야" 등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사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그는 '정미홍님'을 향해 쓴 글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안 의원은 "탄핵과 조기 대선은 한 개인이 아니라 국민이 만들었다. 국민과 싸워 이길 권력은 없다"며 "요즘 서점가를 강타하는 불후의 명작 '끝나지 않은 전쟁'을 보내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꼭 읽으시고 역사적 오해를 풀라"며 "그래도 계속 탄핵 기획 음모론을 펴시면 국민모독죄로 고발하겠다"며 "근데 우병우 근황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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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