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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키스의 날’ 기념…명품 키스 남성 배우 5인은 누구

오늘(6일)은 ‘국제 키스의 날’(International Kissing Day)이다. 영국에서 시작된 기념일이라고 하는데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 국립국어원도 ‘키스데이’를 공식 낱말로 인정하고 있지만, 날짜는 6월 14일이다.
 
기원도 불분명하고 기념일도 제각각이지만, 6일 국제 키스의 날을 맞아 각종 키스 관련 콘텐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지난달 15일 엘르(ELLE)가 보도한 ‘심멎주의, 키스신 장인들’을 다시 소개한다.
 
지창욱 
[사진 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사진 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박형식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엘르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형식에 대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도 인상적이었지만, 피아노 키스, 벚꽃 키스 등 달달하면서 사랑스러운 키스신이 더 기억에 남는 건 누구나 인정할 터. 신흥 키스 장인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키스 전 상대를 바라보는 소년미 가득한 눈빛으로 1차 제압, 꺾인 고개만큼 살아나는 턱 선은 여심을 무장해제하게 만드는 그만의 비밀 병기!”라고 했다.
 
서인국 
[사진 MBC '쇼핑왕 루이' 캡처]

[사진 MBC '쇼핑왕 루이' 캡처]

다음 ‘키스 명품남’은 서인국이다. 엘르는 “이렇게 능숙한 키스신 주인공이 있을까. 주연 데뷔작 ‘응답하라 1997’에서 수돗가 키스는 풋풋한 첫사랑의 키스를 보여줬다면, ‘쇼핑왕 루이’에선 로맨틱한 키스의 끝을 선보였다. 여주인공의 입술을 찾아 자연스레 돌아가는 그의 시선은 밤마다 여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만드는 제 1요소. 여기에 수줍은 듯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그의 스킨십에 반하지 않을 여자 누가 있을까. 실제로 가장 따라하고 싶은 키스신의 주인공이다”고 썼다.
 
조정석 
[사진 SBS '질투의 화신' 캡처]

[사진 SBS '질투의 화신' 캡처]

조정석은 어떨까. 엘르는 “누구나 격정적인 키스에 대한 환상은 한 번씩 있을 터. 특히 조정석처럼 거침 없이 들어오는 남자라면 그 자리에서 다리가 풀려버릴지도 모른다. ‘질투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탈의실 키스는 조정석의 남성미 포텐이 제대로 터진 장면. 벽치기로 공효진을 양팔에 가두고 시작된 저돌적인 키스신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쫄깃하게 만들었기 때문. 입술을 잡아 먹을 듯 덮쳐오는 조정석, 갑자기 거미가 부러워지는 순간이다”고 평했다.
 
안재홍 
[사진 KBS '쌈 마이웨이' 캡처]

[사진 KBS '쌈 마이웨이' 캡처]

마지막은 안재홍이다. 엘르는 “이렇게 귀여운 키스신의 주인공을 보았나. 요즘 ‘쌈, 마이웨이’에서 꽁냥꽁냥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안재홍. ‘응답하라 1988’에선 현빈-하지원의 거품 키스를 오마주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귀여움 100% 발휘하는 뽀뽀 스킬로 마음을 사로 잡는 중. 두 뺨을 꼬옥 쥐고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 안재홍에게서 자꾸만 갖고 싶은 완소남의 향기가 흐른다. 왠지 뽀뽀 아닌 키스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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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