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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헬기 공격 감행 경관 동영상 재등장···"2차 공격 준비"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지난달 말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상공에서 대법원과 내무부를 표적으로 삼으며 헬리콥터 공격을 주도했던 것으로 알려진 경찰 간부가 5일(현지시간) 동영상에 재등장해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상대로 계속 싸울 것을 촉구했다고 NBC뉴스 등이 보도했다.

헬기 공격 주도자인 오스카 페레스 경관은 이날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다시 한번 우리는 카라카스에서 베네수엘라의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국기를 뒷 배경으로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페레스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헬기 공격에 대해 "계획된 공격으로 인명피해 없이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우리는 마두로 당신과 같은 살인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카라카스에서 발생한 헬기 공격 때 페레스와 일행은 대법원과 내무부에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투하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두로 대통령은 헬기 공격을 정권 전복을 위한 테러로 규정했다.

페레스는 "헬기 공격 이후 카라카스 인근 해안에 비상착륙했고 이후 산악지역을 통과해 카라카스에 재진입했다"며 2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반 정부 시위로 현재까지 90명 이상이 사망했다.

ks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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