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文 없는 靑 비상근무 전환…전화 안 받으면 불이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아베 일본 수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아베 일본 수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한·독,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청와대의 이날 풍경은 어땠을까.
 
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독일로 떠난 직후 비상근무 태세로 전환했다.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제대로 지키는지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한다. 상황실은 불시에 자동응답 전화(ARS) 방식으로 직원들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어 근무 상황을 체크하는 등 비상연락망 시스템을 점검했다. 청와대 측은 "처음 전화를 받지 못하면 5분 이내에 세 차례 전화가 가고, 그것을 받지 못하면 일정한 인사상 불이익 조치가 있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총리실 청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총리실 청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문 대통령은 독일 출국에 앞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모진과 별도로 회동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비롯해 추경예산 편성 등 국내외 현안을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4박 6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일 방문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7일부터 이틀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상호연계된 세계구축'(Shaping an Interconnected World)이라는 주제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G20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 정상회의다.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열리는 제1세션에서 글로벌 성장과 무역이라는 주제로 선도 발언을 할 예정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