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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훈 용인 자원봉사기업협의체 회장 "경영노하우, 사회공헌에 담아낼게요"

“용인에 뿌리를 둔 기업들이 봉사협의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김배훈(56) 회장((주)영국전자 대표이사)은 4일 지역내 기업들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업별 특색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의 설립 취지”라며 “기업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구성된 용인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기업 개별적으로 진행돼온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 30개 기업 임직원들은 여름에는 ‘사랑나눔 오이소박이 담금 행사’를, 겨울에는 ‘겨울 愛 행복담그기 김장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내 1,004 가정에 전달했다.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에 사용할 기부금을 전달하고, 용인시 대학생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해 창업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여러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봉사에 나서는 일은 흔치 않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이 봉사라는 일치된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기업 고유의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용인지역만의 특수성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지난 6월 10일에도 적십자 용인연합회 등의 지역내 봉사단체와 함께 150여명이 참여, 동백 ‘김미림 온 FOOD(푸드)’에서 ‘1,004 가정 여름 오이소박이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인 백옥오이로 담근 130접의 소박이는 독거노인을 비롯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자원봉사기업협의체의 봉사는 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도 함께 참여해 10대부터 70대까지 한 자리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는 화합의 자리로 꾸며진다.



김 회장은 1997년 설립 후 2011년 용인 기흥으로 본사를 이전한 영국전자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영국전자는 방범용 감시카메라 등 특수목적 영상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전자는 지난해부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취약지구에 방범용 CCTV카메라 세트 100대씩을 매년 기증하고 있다.



김 회장은 “번영할 영(榮), 나라 국(國)이라는 기업명처럼 회사 비전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도 국가의 번영을 위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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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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