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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 KIA, 막을 자가 누가 있을까

프로야구 KIA를 막을 자가 누가 있을까. 선두 KIA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6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KBO리그 최다기록'

KIA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3-4으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된 경기는 8시 33분 폭우가 쏟아지면서 7회 초 KIA의 공격 도중 중단됐다.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됐다. 6연승을 달린 KIA는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김기태 KIA 감독. 양광삼 기자

김기태 KIA 감독. 양광삼 기자

 
KIA는 버나디나와 나지완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3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7일 광주 삼성전에서 11-4로 승리한 것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두 자리 점수를 올렸다. 이는 KBO리그 사상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최다 경기 신기록이다.
 
보통 한 경기에 대량 득점을 하면 힘이 빠져 다음 날 경기를 득점이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KIA는 보편적인 공식을 깨고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태 KIA 감독은 "타격 코치와 트레이닝 파트에서 선수들 몸 관리를 잘해줘서 이룬 결과다. 내가 한 것은 별로 없다"고 했다.
 
프로야구 KIA

프로야구 KIA

  
KIA는 4회까지 1-4로 끌려갔지만 4회부터 매 이닝 점수를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4회 초 1사 주자 1·2루에서 이범호의 적시타로 2-4로 쫓아간데 이어 이명기의 내야안타, 상대 투수 임찬규의 폭투로 4-4,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 초에는 2사 만루에서 김민식이 몸에 맞는 볼로 5-4로 역전시켰다. 
 
그리고 6회 초 버나디나의 투런포와 나지완의 3루타·이범호의 적시타를 묶어 9-4로 크게 달아났다. 7회 초에서 나지완의 쓰리런 홈런까지 터지면서 13-4로 승부를 끝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와3분의1이닝 동안 101개를 던져 8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4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11승(3패)을 올렸다. 
 
인천에서는 SK가 삼성을 6-5, 5회 말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수원에서도 넥센이 kt를 5-1로 6회 말 강우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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