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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의 영화 인생 60년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해 공식 기록만 3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김지미(본명 김명자·77)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였다. ‘춘향전’(1961·홍성기 감독), ‘춘희’(1967·정진우 감독), ‘토지’(1974·김수용 감독), ‘을화’(1979·변장호 감독) 등을 통해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80년대 중반에는 지미필름을 설립해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한국영상자료원 특별상영전 ‘매혹의 배우, 김지미’
기간: 6월 29일~7월 12일
장소: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 2관
문의: 02-3153-2001

데뷔 60주년 특별전의 개막작은 임권택 감독의 1986년작 ‘티켓’이다. 개봉 당시 편집·삭제됐던 일부 장면을 추가해 상영한다. 또 김지미 출연작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인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1959·박종호 감독)를 비롯해 ‘불나비’(1965·조해원 감독), ‘길소뜸’(1985·임권택 감독) 등 대표작 20편이 상영된다. 불교계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제작이 중단됐던 ‘비구니’(1984·임권택 감독)의 부분 복원판과 당시 제작 상황에 대한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등의 증언이 담긴 다큐멘터리도 볼 수 있다. 무료.  
 
 
글 이영희 기자,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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