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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신문 황금시대 끝…사명은 끝나지 않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29일 "신문의 위기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라며 "누군가 신문의 황금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하더라도 화낼 수 없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과 논설위원, 국제부장 등을 역임한 기자 출신이다.
 

"미디어 정책 안정적으로 이끌 것…신문의 균형 있는 보도와 정론직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강조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부터),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이 건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부터),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이 건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이 보도하고 논평해야 할 세상이 신문인들의 상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전문화되고, 경쟁해야 할 매체들도 신문인들의 예상보다 더 많고 강력해졌다"며 "특히 사람들이 이제는 신분의 계도대상이나 정보 수용자가 아니라 신문을 감시하고 평가하며 매체를 선택하는 주체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문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며 "신문의 사명은 영원할지도 모른다. 진실을 캐고 전달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 국가와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일은 60년 전에도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하며, 60년 후에도 변함없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가운데)이 내빈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낙인 서울대 총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가운데)이 내빈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낙인 서울대 총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어 "문재인 정부는 신문인들이 지켜온 품위와 긍지를 존중해드릴 것"이라며 "미디어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문의 균형 있는 보도와 정론직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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