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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도 있는 청각장애인과 '수화'로 대화하는 달인

의료 수화 통역 달인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과거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의료 전문 수화 통역사 오은정 달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은정 씨는 청각장애인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소통을 책임지고 있다. 환자에게 증상, 시기, 원인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의사의 진찰과정을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정확하고 세밀한 통역이 필요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특히 시력까지 잃은 청각장애인을 진료할 때, 오은정 씨의 능력이 빛을 발했다.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수화를 한 것.  
 
이 환자에게는 맞잡은 네 손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환자는 "설리번 선생님이 헬렌 켈러에게 말을 가르칠 때 손을 잡고 A, B, C, D를 가르쳤다"며 손을 맞잡은 채 수화로 소통하는 달인이 마치 설리번 선생님 같다고 말했다. 또 "손의 느낌과 손힘의 강도로 충분히 소통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소중한 분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달인이다" "천사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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