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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파업 첫날, 엄마가 싼 도시락은?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의 급식이 중단됐다. 학부모들이 자주 드나드는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랜만에 도시락을 싸봤다”며 직접 싼 도시락 사진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학교비정규직 파업, 일부 학교 급식 중단
학부모 커뮤니티 "내가 싼 도시락" 인증샷 올라와
"파업 잘 마무리되길" "아이들만 피해" 반응 다양해

 엄마들은 “오랜만에 도시락을 싸니 학창시절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남겼다. 또 “아이들도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등교하니 '소풍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전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 음식이 쉽게 상할 것 같아 어떤 음식을 싸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하는 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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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아토피나 비염 등 음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한층 신경을 쓰는 모습도 보였다.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 밀가루를 먹으면 안되는데, 학교에서 급식 대신 빵과 우유를 준다고 해서 깜짝 놀라 서둘러 장을 봤다”며 잡곡으로 만든 주먹밥 사진을 올린 학부모도 있었다.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의 고민도 있었다.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고 야근이 잦아 장을 볼 짬을 내기도 어려워 ‘친정 엄마 찬스’를 활용했다. 아이 학교에 일이 있을 때마다 친정 엄마가 대신 고생을 하는 것 같아 죄송하다”는 후기도 여럿 눈에 띄었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학교 급식 파업 첫날인 29일,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싼 도시락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학부모들은 서로의 도시락을 보며 “예쁘다” “고생했다”는 댓글을 올리며 “파업이 내일까지니, 하루만 더 고생하면 된다”고 서로를 다독였다.
 
 일부에서는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혹시라도 상한 음식으로 인해 탈이라도 나지 않을지 걱정”이라며 “어른들 다툼에 괜한 아이들만 고생이다”는 반응도 있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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