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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드림세이브, 심장병 환우에게 1300만원 후원

심장병 환우 민우 [사진 KBO]

심장병 환우 민우 [사진 KBO]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민우(가명)에게 1300만원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미숙아로 태어난 민우는 이미 두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다. 앞으로 두 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일용직 근무자인 민우 부모의 소득으로는 수술비와 병원비 마련이 어렵다. 이달 초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꿈을 지킨다'는 의미의 사회공헌사업 '드림 세이브' 두 번째 후원 아동으로 민우를 선정했다. KBO리그에서 세이브 기록이 나올 때마다 20만원씩 적립해 만든 1300만원을 민우 부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민우의 어머니는 "대한적십자사와 KBO, 선수들 덕분에 민우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 기간 65세이브가 나오는 동안 최다 세이브(9개)를 올린 넥센 김상수에게도 대한적십자사 이재승 대외협력실장이 7월 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한화전에 앞서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김상수는 "내 기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어렵고 아픈 이웃들을 많이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에는 '드림 세이브' 첫 번째 후원 대상자로 심장병을 앓는 엥크오드(몽골)가 선정돼 후원금 2000만원을 받았다. 드림 세이브의 세 번째 후원 아동은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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