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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서태지 포스터 19년만에 재등장…"어린소녀서 여인으로"

여덟살 때 촬영한 서태지 포스터로 유명한 배우 신세경(27)이 19년 만에 서태지의 포스터에 다시 등장했다.
서태지컴퍼니는 9년 만에 서태지의 포스터에 다시 등장한 신세경의 모습을 29일 공개했다. 사진은 1998년 서태지 5집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8살 때(왼쪽) 모습과 29일 공개된 서태지 25주년 포스터에서 한껏 성숙해진 모습.  [서태지컴퍼니 제공]

서태지컴퍼니는 9년 만에 서태지의 포스터에 다시 등장한 신세경의 모습을 29일 공개했다. 사진은 1998년 서태지 5집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8살 때(왼쪽) 모습과 29일 공개된 서태지 25주년 포스터에서 한껏 성숙해진 모습. [서태지컴퍼니 제공]

29일 서태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25주년 프로젝트 포스터는 1990년생인 신세경이 여덟 살 때 촬영한 서태지의 정규 5집 포스터와 동일한 콘셉트로 완성됐다.

서태지 리메이크 첫 주자는 방탄소년단, 7월 4일 음원 공개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5) 포스터를 통해 세상에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포스터는 1996년 1월 서태지와아이들 해체와 함께 은퇴한 서태지의 깜짝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어린 신세경의 신비스러운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장 후 연기자로 데뷔한 신세경이 서태지 포스터 속 소녀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됐었다.
이번 포스터에서 신세경은 시대에 대한 위로와 연민이란 오리지널 포스터의 메시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 과거의 어린 소녀에서 현재의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통해 시간의 흐름도 표현했다.
한편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25주년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7월 4일 오후 6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념 공연은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란 타이틀로 열린다. 지정석 티켓 예매는 29일 낮 1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시작된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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