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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승 도전 실패...6회 2실점 뒤 강판

류현진(30·LA 다저스)이 4승 도전에 실패했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류현진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와3분의2이닝 동안 7피안타·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강판돼 패전(시즌 7패) 위기에 몰렸다.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류현진은 6회 2사 2루에서 에인절스의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좌중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마틴 말도나도와 제프리 마르테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2사 1·2루 위기를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그랜트 데이턴은 볼넷 하나를 내주고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벤 르비어를 범타 처리하고 이닝을 마치면서 류현진의 추가 실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투구수는 87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30에서 4.21로 떨어졌다. 
 
류현진은 5회까지 전성기 못지 않은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3회 마르테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으며 이날 경기 첫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3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4히에는 2사 후 유넬 에스코바에게 볼넷을 내준 뒤 시몬스에게 강습 안타를 허용했다. 시몬스가 친 타구는 류현진의 왼발에 맞았다. 류현진은 한동안 마운드 위에 앉아 통증을 호소했지만 털고 일어나 타자를 상대했다. 2사 1·2루에서 말도나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안타 한 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순조롭게 끝냈다. 
 
하지만 6회 찾아온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6회 선두타자 콜 칼훈에게 우월 인정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푸홀스를 삼진, 에스코바를 우익수 직선타로 잡고 2아웃을 잡았다. 하지만 시몬스에게 던진 73마일짜리 커브가 높은 코스에 몰리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올 시즌 15번째 피홈런이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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