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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말한 '유아인 군 면제 논란'에서 밝혀져야 할 한 가지

배우 유아인 [중앙포토]

배우 유아인 [중앙포토]

배우 유아인(엄홍식·31)이 골육종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된 가운데 자신을 현직 의사라 소개한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로서 유아인씨 군 면제에 대한 생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는 의사라고 소개하는 그는 "나는 유아인에 대한 호불호가 전혀 없으며 단지 의사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과 여러분이 아셨으면 하는 점을 적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먼저 유아인이 골육종으로 투병 중이라면 군 면제에 해당하는 것이 합당한가에 대해 "병무청 제공에 따르면 정형외과적 악성종양(암)은 6급으로 군 면제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그가 정말 골육종으로 투병 중인 것이 맞는가"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문이 든다고 했다.
 
그는 "골육종은 가장 무서운 암이며 정말 유아인이 암 투병 중이라면 그를 하늘로 보내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단, 반대로 만약 악성종양(암)이 아닌 양성종양을 앓고 있는데, 악성종양인 것처럼 기사에 나온 것이라면 조금은 실망스러울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유아인의 소속사는 대중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알기 어려운 골육종이라는 말 대신 악성종양을 앓고 있음을 확실히 밝힌 뒤에 골육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양성종양을 앓고 있으면서 골종양 질환이라는 이름을 쓴다면 잘못된 여론몰이이며, 악성종양을 앓고 있는 것이라면 이를 정확하게 알려야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진짜 유아인이 암 투병 중이라면 군 면제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글을 맺었다.  
 
앞서 지난 27일 유아인 소속사는 "유아인은 골종양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역 의지가 있으면서 31살까지 군대를 연기했느냐", "공익도 못 갈정도로 아픈데 드라마는 어떻게 찍었나요"라며 일침을 가했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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