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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WMD 비확산회의 “北 핵ㆍ미사일 개발 강력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8일(현지시간) 개최한 ‘유엔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 회의’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성명이 채택됐다.
 

北 대표부 “생존과 주권 방어를 위한 것”

AP통신 등은 “이번 회의엔 51개국이 참가했고,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했다”며 “WMD의 확산을 반대하고 비확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맹세하는 성명도 발표됐다”고 전했다. 성명에는 미국과 비롯해 세계 각 대륙의 주요국들이 서명했다.  
김인룡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 뉴욕=안정규 JTBC 기자

김인룡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 뉴욕=안정규 JTBC 기자

이에 대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강력히 반발했다. 이날 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한 김인룡 차석대사는 “누가 뭐라고 하든, 어떤 제재와 군사공격 따르든 우리는 핵무력 건설을 위한 길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핵무력 건설은) 생존권과 주권 방어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한ㆍ미 군사훈련 등을 언급하면서 “50년 이상 지속된 북ㆍ미 간 대결은 그 어느 때보다 핵전쟁 벼랑에 가까이 왔다”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핵무기를 현대화하면서, 다른 나라들에겐 시험이나 발사조차 허용되지 않고 있다. 이는 파렴치한 오만과 독선, 이중잣대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최익재 기자 ij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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