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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통합예선 막 올랐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스물두 번째 막을 올린다.
 

한·중·일·유럽 선수 등 378명 출전
9월 열릴 본선 티켓 19장 놓고 경쟁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78명이 출전해 19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국가별로는 한국 231명, 중국 88명, 일본 27명, 대만 20명과 유럽·미주 등에서 1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통합예선’이란 명칭에 걸맞게 아마추어 예선과 꿈나무 선발전, 대학생 바둑대회를 통과한 아마추어 선수 14명도 출전해 프로기사들과 동등하게 대결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통합예선은 삼성화재배만의 독특한 방식에 따라 조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일반조’에서 14명, ‘시니어조’(만 45세 이상)와 ‘여자조’에서는 각각 2명, ‘월드조’에서 1명이 선발된다. 통합예선을 통과한 19명은 본선 시드를 받은 13명과 함께 32강전의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본선 시드로 지정된 13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5명(이세돌·박정환·박영훈·안국현·신진서)이다. 이세돌 9단은 지난해 4강 진출자 시드, 나머지 4명은 국가 시드를 받았다. 중국 역시 5명(커제·퉈자시·판윈뤄·탕웨이싱·천야오예)이 시드를 받았다. 일본은 2명(야마시타 게이고·이야마 유타)에게 시드가 주어졌다. 후원사 추천 시드를 받는 1명은 통합예선이 끝난 뒤 결정된다.
 
올해 삼성화재배 개막식은 9월 4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는 32강전은 9월 5~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16강·8강전은 9월 25·27일, 준결승 3번기는 11월 6~8일, 결승 3번기는 12월 5~7일 열린다.
 
이 대회는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고 우승 상금 3억원, 준우승 상금 1억원이다. 지난해에는 커제 9단이 퉈자시 9단을 2-1로 꺾고 중국기사 최초로 삼성화재배에서 2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7회, 일본 2회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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