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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신의 음식 카카오가 그대로 혈관 건강, 다이어트에도 효과

일동후디스 '카카오닙스차'

‘귀한 신들의 음식’으로 칭송되어 온 카카오가 새로운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 카카오나무는 학명이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이다. 테오브로마는 그리스어로 ‘신들의 음식’(Foods of Gods)을 의미한다. 이 나무의 열매에서 펄프 질을 제거한 종자가 바로 카카오 콩이다. 초콜릿으로 만들어 먹거나 잘게 부순 카카오닙스로 섭취한다.

녹차·홍차보다 폴리페놀 10배 높아
혈관 속 유해한 지방질·혈전 제거
기억력, 집중력 강화 효과 연구도

 
기원전 1500년쯤 아메리카대륙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올멕족과 그 뒤를 이은 마야 및 아즈텍 문명에서는 카카오 콩을 음료로 만들어 마셨다. 이를 호코아틀(xocoatl)이라고 불렀다. 초콜릿(chocolate)이라는 단어는 여기서 유래했다. 당시에는 왕족과 귀족 등 특권층만이 먹을 수 있는 귀한 음료였다.
 
카카오닙스의 대표적인 기능 성분은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이다. 몸속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로 불린다.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프로시아니딘 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알려진 다른 수퍼 푸드보다 함량이 높아서 녹차나 홍차보다 무려 10배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나 불포화지방산 마그네슘, 철분 등이 들어 있다.
 
현대인은 불규칙하고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혈관 속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노폐물이 쌓인다. 혈액순환이 안 돼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 및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카카오닙스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카테킨 성분은 혈관 속의 유해한 지방질을 분해하고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고 혈관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카카오 섭취량이 매우 높은 식습관을 가진 쿠나 인디언의 경우 고혈압 발병률이 매우 낮았으나, 도시로 이주하면서 식습관의 변화 때문에 고혈압 발병률이 증가하였음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최근 학계에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이 체내 독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한국인 비만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혈관 속 중성 지방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젊은 여성층도 카카오닙스를 많이 찾는다”면서 “최근 다이어트 활동이 확산되면서 지나친 다이어트가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카카오닙스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카카오 폴리페놀은 그 자체의 항산화 효과 외에도 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피부노화, 염증 및 피부질환에도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카카오나무에서 얻은 카카오 콩을 잘게 부순 카카오닙스는 처음 먹어보면 특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약간 꺼려질 수 있다. 계속 먹다보면 중독성 있는 건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자연이 준 이 좋은 항산화 식품을 설탕과 버터로 덮어버린 초콜릿보다는 카카오닙스 그대로 하루 4~5g씩 꾸준히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빵이나 우유·요거트·과일과 함께 먹어도 좋다. 카카오닙스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카카오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홈쇼핑에서 카카오닙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일동후디스가 액상차 형태로 만든 ‘카카오닙스차’(사진)를 출시했다. 4.9g의 카카오닙스를 두 번 로스팅한 후 우려내 카카오의 풍미가 살아있고 몸에 좋은 폴리페놀 100㎎이 함유되어 있다. 몸속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L-카르니틴은 20㎎ 더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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