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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20억명 페이스북 1등, 2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연합뉴스]

 페이스북이 월간 사용자 20억명을 돌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이스북은 2004년 론칭했고, 2012년 10월에 사용자 10억명을 돌파했다. 그로부터 5년도 채 안 지나 두 배를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실사용자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소셜 애플리케이션에 등극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페이스북에 "우리는 세상을 연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듭시다. 이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 해 영광입니다"라는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아직 50억명 남았다. 당신이 해낼 것으로 믿는다"는 댓글에 "모든 사람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아직 먼 길을 가야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연결 이상을 해야 하만 한다"면서 "사람들을 서로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고 대댓글을 달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아직 50억명 남았다. 당신이 해낼 것으로 믿는다"는 댓글에 "모든 사람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아직 먼 길을 가야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연결 이상을 해야 하만 한다"면서 "사람들을 서로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고 대댓글을 달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20억은 엄청난 숫자다.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훌쩍 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숫자와 같다.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의 3분의 2가 매달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것이기도 하다. 
 
IT전문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6월 기준 월 사용자 수는 페이스북이 20억명, 유튜브가 15억명, 페이스북 메신저가 12억명,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10억명, 중국의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인 위챗이 8억8900만명, 인스타그램이 7억명, 트위터가 3억2800만명, 스냅챗이 약 2억5500만명이다. 페이스북에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수까지 합하면 월 40억명에 달한다. 테크 크런치는 인스타그램도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라 조만간 10억명 그룹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테크 크런치, 차트 제작=망고보드]

[자료=테크 크런치, 차트 제작=망고보드]

 
테크 크런치는 페이스북의 성장은 지난 10년간 개발도상국에서 활발히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은 근래에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앱을 장착했고, 저대역폭에서 연결되기 쉽도록 끊임없이 최적화 작업을 해왔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이 실사용자 10억명을 돌파한 이래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4100만명의 사용자가 추가되는 데 그쳤지만 아시아와 그 밖의 지역에서 7억46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성장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페이스북에 뜸해지는 게 아니라 더 활발히 사용하는 것도 페이스북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20억명 중 66%는 매일 페이스북에 접속한다. 월간 사용자가 10억명이던 시절에는 55%에 그쳤다. 
 
크리스 콕스 페이스북 COO는 테크 크런치 인터뷰에서 " 회사의 모든 부문에서 깊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서 "페이스북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더 많은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 조사를 위해 전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저커버그 역시 대권에 도전하려는 것이냐는 냉소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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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자살 생중계, 범죄 생중계, 가짜 뉴스 유통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콕스는 "나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 하나 하나에 대해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하며, 오용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가라는 끊임없는 목표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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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기자 dung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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