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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국무부, 北 15년 연속 '인신매매 문제국' 지정…中 최하등급으로 강등

미국 국무부가 27일(현지시간)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을 15년 연속 '인신매매 문제 국가'로 지정했다. 북한은 보고서에서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로 분류됐다. 중국은 북한과 마찬가지인 3등급으로 강등됐다.
[사진 PBS 홈페이지]

[사진 PBS 홈페이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진 이방카 트럼프 트위터]

[사진 이방카 트럼프 트위터]

앞서 "정치는 다른 이에게 맡기고 벗어나 있으려 한다"던 이방카 트럼프는 이날 발표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인신매매가 종결되어야 할 때"라며 "국무부의 2017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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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BS 홈페이지]

[사진 PBS 홈페이지]

이날 국무부의 보고서에 북한과 함께 최하위 등급을 받은 나라는 중국, 러시아, 콩고, 시리아, 수단, 남수단, 이란, 베네수엘라 등 23개국이다. 국무부는 북한이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관련 법 규정조차 갖추고 있지 못 하다고 지적했다.
[사진 CNN 홈페이지]

[사진 CNN 홈페이지]

지난 2016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 대비 등급이 강등된 나라는 21개국에 달한다. 중국뿐 아니라 기니와 라이베리아, 콩고와 DR콩고 등은 전년 대비 인신매매 실태가 악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27개 국가의 등급은 전년 대비 상향 조정됐다. 알제리와 튀니지, 짐바브웨 등은 전년 대비 인신매매 실태가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CNN 홈페이지]

[사진 CNN 홈페이지]

인신매매 3등급 국가로 지정되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의 비 인도적 구호 및 지원금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또, 미국 정부의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여도 금지될 수 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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