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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경제인단, 속속 출국…대미 투자규모 얼마나 되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할 기업 총수들이 27일 먼저 출국길에 올랐다. 각 기업들이 어떤 '선물 보따리'를 갖고 미국을 찾을지 주목된다.
 

현대차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3조 5200억원 투자"
삼성전자·LG전자 등 공장 건설 방안 검토 나서
SK, 美 셰일가스전 공동 개발 MOU 체결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함께하는 경제인단 5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으며 이전 정부와 달리 민간이 선정 과정을 주도했다. 경제사절단이라는 단어가 주는 관료적 이미지를 피하고자 이름도 '경제인단'으로 바꿨다. 위 왼쪽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아래 왼쪽부터 구본준 LG그룹 부회장,박성택 산하 회장 겸 중소기업중앙회장,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함께하는 경제인단 5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으며 이전 정부와 달리 민간이 선정 과정을 주도했다. 경제사절단이라는 단어가 주는 관료적 이미지를 피하고자 이름도 '경제인단'으로 바꿨다. 위 왼쪽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아래 왼쪽부터 구본준 LG그룹 부회장,박성택 산하 회장 겸 중소기업중앙회장,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연합뉴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은 이날 출국길에 올랐다. 구본준 LG그룹 부회장도 문 대통령보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주 초 미리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에서 대미 투자계획을 점검 중이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이번 방미기간 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현지 투자 계획 발표가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는 이미 자율주행기술 분야 등에 걸쳐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총 31억 달러(약 3조 5231억원) 규모의 투자 방침을 밝힌 상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에 각각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셰일가스.

셰일가스.

 
미국 현지에서 진행중인 사업등에 대한 MOU 체결도 점쳐진다. 미국 우드퍼드 셰일가스전의 지분 49.9% 인수해 공동 개발에 나선 SK E&S는 추가 가스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미국 제네럴일렉트릭(GE)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및 플랜트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미 경제인단을 꾸리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한 대한상공회의소 측은 "방미 경제인단이 내놓을 대미 투자규모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현지 상황과 청와대와의 조율 등을 거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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