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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안경환 후보자 임명재고…靑에 전달"

이낙연 총리가 각종 의혹으로 물러난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그의 임명을 재고해야한다는 뜻을 낙마이전에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곤 ·조대엽 ·송영무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 보고 판단할 것"

이낙연 총리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경환 후보자의 경우 사퇴하기 몇 시간 전에 ‘재고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는 말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 전 후보자에 대해 "젊은 시절부터 그 분을 잘 안다. 좋아하는 선배다. 결혼생활의 실패라는 큰 상처를 드러내 굉장히 아픈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몇십 년 전 잘못 때문에 후보자의 역량을 쓸 기회조차 버리는 것보다는 현명한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 기준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납득할 만한 기준을 합의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6일 오후 8시 40분쯤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전했다. 사진 김성룡 기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6일 오후 8시 40분쯤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전했다. 사진 김성룡 기자

 
“(인사를)해 보니 검증의 한계라는 것도 있고, 국민의 눈높이와 현실 사이 괴리라는 것도 있다”며 “어느 선이 가장 맞는 것인가에 대해 한번 국민적인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고도 말했다.
 
최근 인사 논란을 겪고 있는 김상곤(교육부)·조대엽(고용노동부)·송영무(국방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일단 청문회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었다.
 
이 총리는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으니 본인의 설명도 듣고 검증하면 어느 정도 판단의 자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그니 기자 pogn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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