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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 ‘에어로K’ 하늘로 난다, 청주공항에 본사

청주국제공항 전경

청주국제공항 전경

청주국제공항에 본사를 둔 신규 저비용항공사(LCC)가 출범 준비를 마쳤다.
 

국토부 항공운송면허 신청, 대형항공기 8대 주문계약
대만·일본·중국 등 동북아 지역 국제노설 취항 목표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 ‘에어로 K’가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 운송면허를 신청했다. 이 면허가 발급되면 안전운항 검증과 노선허가를 받는 절차를 밟는다. 충북도는 내년 3~4월 에어로 K가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2015년 12월 설립돼 한화그룹과 에이티넘 파트너스 등 투자자를 확보해 자본금 450억원을 갖췄다. 항공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자본금 150억원 이상, 51석 이상 항공기 3대 이상 확보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본금만 따지면 정부가 제시한 기준의 3배를 확보했다. 지난 3월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최대 180석까지 구비할 수 있는 A320 신조기 8대 주문 계약을 맺었다.
 
에어로 K는 현재 기장과 승무원, 정비사 등을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직원 159명 규모로 조직을 꾸릴 예정이다. 취항 예정지는 일본과 대만, 중국 등 동북아 지역을 타킷으로 삼았다. 강병호 에어로 K 대표는 “노선의 90% 이상을 국외 노선으로 구성해 세종·오송·청주·충주·대전·천안·여주 등 중부권 항공수요를 흡수하겠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대로 된 선진국형 LCC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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