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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은 질문 없이 진행"…이유는

첫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첫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3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정상회담 후 갖는 기자회견이 질문 없는 언론 발표 형식이 될 것이라고 27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기자회견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회담 소감을 각각 언론 발표 형식으로 설명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은 "기자들의 별도 질문은 받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26일 밝혔다. 질의응답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두고 양국 중 어디에서 먼저 요청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들은 "별도로 질문을 받지 않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스타일"이라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제외하곤 대부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아왔다. 지난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미·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질문을 받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등을 놓고 양국 간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견이 노출될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올인했다.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방미 관련 보고를 받거나 메시지·연설문을 작성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8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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