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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지면 수놓은 '트럼프의 거짓말'..."익숙해지면 안 돼"

뉴욕타임스가 지면 전체를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 발언으로 디자인했다. [사진 스튜어트 톰슨 트위터]

뉴욕타임스가 지면 전체를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 발언으로 디자인했다. [사진 스튜어트 톰슨 트위터]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중 '거짓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수많은 문장을 지면 전체에 빼곡하게 채워 보도했다. '전면광고' 형식을 빌려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 발언을 나열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일요일자 신문에 해당 지면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많은 미국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에 익숙해졌다"며 "그러나 국가는 무뎌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스튜어드 톰슨 트위터 캡처]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스튜어드 톰슨 트위터 캡처]

뉴욕타임스의 해당 지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온라인판으로 미리 공개된 반응형 기사를 지면으로 옮긴 것이다. 기사를 보면, 뉴욕타임스는 달력 이미지와 빨간색 점을 이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 발언을 시각적으로 표시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취임한 이후 40일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뉴욕타임스는 달력 이미지의 3월 1일 날짜에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은 날"이라고 표기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의 그래픽담당 스튜어트 톰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지면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그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을 지면에 옮기고 싶었다"며 "전체 면을 다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쓰기도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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