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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활약' 스티븐 연, 비정상회담서 "아시아계 배우들에 적은 기회 주어지는건 사실"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26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스티븐 연은 201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국의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 1부터 7까지 '글렌' 역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도 출연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스티븐 연은 이날 "말이 안 통해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산인가요?"라는 내용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운데,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배우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많은 요인들이 엮어있다"며 복잡한 심정을 나타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그는 "나는 굉장히 운이 좋았다. LA에 와서 맡았던 배역들이 전형적인 아시아인은 아니었고, 괜찮은 배역이었다"면서도 "역사적으로 아시아계 배우들의 억압된 목소리가 있다"며 "아시아인에게 기회가 적게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할리우드의 방향은 바뀌고 있다"며 "아시아계 아이들이 나도 할수 있다 생각하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응원하기 시작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한국에 있다. 한국엔 대단한 배우들이 있고, 아시아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스티븐 연은 미국내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엔 유명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한국을 찾아 판문점을 비롯해 시내 찜질방 등 곳곳을 누비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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