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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의혹 조작 사건'에 대한 박지원의 반응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20170511/국회/박종근]사퇴의사를 밝힌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20170511/국회/박종근]사퇴의사를 밝힌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대선 당시 불거졌던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 국민의당이 공개했던 '파슨스 동기 제보 녹취 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준용 입사 관련 의혹 제보는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이 상당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선 당시 당대표이자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지원 전 대표도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나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굉장한 충격이다"라며 "(제보조작과 관련해) 박 비대위원장 전화를 받고 '사실대로 밝히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국민의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제보조작 파문이 알려지자 이에 대한 비판 내용을 담은 글이 순식간에 200건 가까이 쇄도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자라고 지목한 평당원 이유미 씨가 "모 위원장의 지시로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사실을 가리는 과정에서 파문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브리핑에서 "평당원이 혼자 할 수 있었겠느냐"며 "당시 안 후보를 비롯한 당시 선대위 책임자가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지도 여전히 의문"이라며 윗선의 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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