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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수업 중 집단으로 부적절한 성적행위

대전의 한 중학교 남학생들이 수업 중 집단으로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대전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대전의 한 중학교 1학년 9명, 여교사 수업 듣던 중 적발돼
교육청·학교, 해당학급 수업 배제·전 학급 대상 전수조사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시 서구의 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9명이 여교사의 수업을 듣던 중 성적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여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나와 학교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학교도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피해 교사에게 해당 학급의 수업을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학교 측은 지난 24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피해 교사에게 사실관계 등을 확인했다. 이후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해당 학급 학생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당시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봤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이런 행위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으로 교사의 인권을 침해한 경우 해당 학생들에게 교내봉사와 사회봉사·특별교육·출석정지 등의 징계가 가능하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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