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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기술위원장 "대표팀 감독 선임, 백지상태서 시작"

질문에 답하는 김호곤 신임 기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6.26  jjaeck9@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질문에 답하는 김호곤 신임 기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6.26 jjaeck9@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호곤(66)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신임 기술위원장이 공석이 된 축구대표팀 감독직 선임 과정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를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가 위기 상황이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기술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면서 "후보군은 열려 있다. 외국인보다는 한국인 지도자를 뽑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정해진 기준은 없다.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상태'는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이 물려나며 제시한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기준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위원장은 울리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며 후임자의 덕목으로 ▶위기관리능력 ▶선수단 장악력 ▶최종예선을 치러본 경험 등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 전 위원장의 말씀도 맞지만, 지도자로서 거둔 성적이나 경험, 리더십과 전술적인 능력 등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나 지금 우리 대표팀 감독에게 가장 필요한 건 선수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소통'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서는 "대표팀은 각 팀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뽑아서 만들었지만, 소집하고 훈련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그래서 대화가 중요하다.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단점은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소통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질문에 답하는 김호곤 신임 기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6.26  jjaeck9@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질문에 답하는 김호곤 신임 기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6.26 jjaeck9@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 위원장은 "시간이 얼마 없다. 최대한 빨리 기술위원회를 열어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추려야한다"면서도 "후보군의 문은 모든 축구 지도자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 내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기술위원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다양하게 수렴한 뒤 그 중에서 어려운 시기를 가장 잘 돌파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oon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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