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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두환 회고록 소송 관할법원 이송신청…5·18 피해자에 또다시 상처"

천정배 잔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천정배 잔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는 '전두환 회고록' 발간으로 5.18 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관할 법원을 이전해달라는 신청서를 낸 것과 관련 "전두환씨가 (5.18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광주시민들의 인격과 명예를 침해하고 있다"며 "엄중한 사법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6일 천 전 대표는 이날 현안 논평에서 "지난 4월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했다가 5.18 민주화운동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한 전씨가 관할 법원을 광주에서 서울로 옮겨달라고 이송신청서를 들이밀며 생떼를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후안무치를 넘어 인면수심의 작태"라며 "'광주지방법원은 지역색이 강해 신뢰할 수 없다'는 전 씨의 궤변은 그 자체로 5.18 민주화운동을 지역문제로 축소하는 심각한 역사왜곡"이라고 비판했다.
 
또 천 전 대표는 "이런 반성 없는 행태는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상처에 재차 소금을 뿌리는 고문이요 폭력"이라며 "전씨는 광주시민은 물론 전 국민을 능욕하는 정신적 학살행위를 당장 멈추라"고 강조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은 지난 4월 '전두환 회고록'에 심각한 왜곡이 있다며 광주지법에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전 전 대통령 측은 지난 21일 '가처분신청에 대한 관할 법원을 서울 서부지법으로 옮겨달라'는 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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