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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명 중 1명 “친환경차 산다면 전기차 살래요”

이제는 1인 차량 시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스마트 테크쇼를 찾은 관람객이 초소형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60V 45AH 납축배터리를 사용한 이 차량은 최고시속 45km/h 이며 한번 충전으로 100km를 이동할 수 있다. 2017.6.21  superdoo82@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제는 1인 차량 시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스마트 테크쇼를 찾은 관람객이 초소형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60V 45AH 납축배터리를 사용한 이 차량은 최고시속 45km/h 이며 한번 충전으로 100km를 이동할 수 있다. 2017.6.21 superdoo82@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학생들의 전기차 선호 현상이 뚜렷해졌다. 또 대학생들은 자율주행차에서 ‘안전’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전국 대학생 1000여명 설문조사
2년 전 보다 전기차 선호도 10%포인트 상승
카셰어링은 ‘편리성·비용' 측면서 선호

현대모비스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이용 형태, 자율주행차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친환경차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 중 32%는 전기차를 선택했다. 2년 전(22%)보다 선호도가 10%포인트가량 상승한 수치다. 차세대 주력 자동차 소비층이 될 수 있는 대학생이 갈수록 전기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친환경차 유형별 선호도 조사 결과.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친환경차 유형별 선호도 조사 결과.

 
같은 기간 친환경차 중 가장 대중화한 하이브리드카 선호도는 7%포인트 떨어졌다(71%→64%).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기차 판매대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면서 대학생들도 전기차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학생들은 친환경차 선택 이유로 절반 이상(51%)이 연비를 꼽았다. 세금(취득세·개별소비세 등) 감면이나 정부·지자체 보조금 지원 등 ‘가격’이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38%였다.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차 상용화 위한 우선 해결 과제 조사 결과.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차 상용화 위한 우선 해결 과제 조사 결과.

현대모비스는 올해 조사부터 자율주행차·카셰어링 설문을 강화했다. 조만간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와 새로운 자동차 트렌드로 활성화하고 있는 카셰어링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일단 자율주행차 인지도는 높은 편이었다. 조사 대상 대학생 10명 중 6명(62.9%)은 자율주행차를 ‘알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60%는 2025년 이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학생의 대부분(70%)은 자율주행차를 실제 이용하기 위해 가격, 법·제도, 윤리 등의 문제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카셰어링 이용 빈도는 높지 않았다. 카셰어링을 경험한 대학생은 10명 중 3명에도 못 미쳤다. 다만 이중 절반 가량(48.2%)이 ‘향후 카셰어링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유는 편리성(49.2%)·비용(39.4%) 측면에서 카셰어링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앞으로도 계속 카셰어링을 이용할 생각이 없다(51.8%)’고 응답한 학생들은 ‘신뢰할 수 없다(30.2%)’거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23.9%)’는 이유를 주로 들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 기자단인 모비스통신원이 지난 5월 중순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28개 대학교를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부터 매년 대학생을 상대로 자동차 인식도를 조사하고 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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