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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톡방에서 여교수 욕하면?…울산지법 피의자 2명 벌금형

울산지방법원. [중앙포토]

울산지방법원. [중앙포토]

단체 카톡방에서 자신이 다니던 대학의 여자 조교수를 욕하거나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말을 한 학생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울산지법, 자신의 대학 여교수 모욕한 2명에게 벌금 100만원과 50만원 선고

울산지법은 단체 카톡방에서 여교수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말을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모욕 등)로 A씨(24)에게 벌금 100만원, B씨에게 벌금 5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학동기 20여명이 가입해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같은 과의 여자 조교수 C씨에 대해 ‘미친년, 강간’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4차례에 걸쳐 성희롱에 가까운 말을 하거나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2016년 1월쯤 같은 단체 카톡방에서 C씨에 대해 욕설을 하며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A·B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C씨에게 모욕을 줬으나 당시 행위를 반성하는 점을 참작해 선고했다”고 말했다.
 
울산=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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