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경유값, 휘발유값 수준까지 올라가나?

[중앙포토]

[중앙포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경유 가격을 휘발유값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용역보고서를 만들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세제 개편과 관련한 내용인데 한국경제는 “사실상 경유세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고 평가했다.
 
현재 휘발유 가격을 100으로 본다면, 경유값은 85,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은 50 수준이다. 연구기관들은 세금 변동을 통해 이 가격 편차를 조정하는 10가지 방안을 내놨는데, 모든 방안에서 경유값이 90 이상으로 올라가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한국경제는 “사실상 경유값 인상을 전제로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이 보도한 보고서 내용대로라면 2025년까지 경유값과 휘발유값의 격차가 좁혀진다. 일부 방안에선 경유값(125)을 휘발유값(100)보다 높게 하는 내용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용역보고서는 각 에너지별 가격 조정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파악해보자는 것일 뿐, 경유세 인상 여부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종 결정은 이르면 8월 내려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때 2030년까지 경유 승용차 운행을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임기 내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30%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유차는 전체 차량의 42.7%인 927만대에 이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