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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 세계 두 번째로 방어 양식 성공

국내 연구팀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방어 양식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안철민 제주수산연구소 연구팀이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과 인공 종자 생산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어 인공종자 생산 성공  (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 및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난 발생단계→부화 후 10일 경과→부화 후 60일 경과→종묘 이동작업의 모습. 2017.6.25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superdoo82@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어 인공종자 생산 성공 (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 및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난 발생단계→부화 후 10일 경과→부화 후 60일 경과→종묘 이동작업의 모습. 2017.6.25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superdoo82@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어는 남해와 동해를 오가는 회유성 어종으로, 수온과 해류 등 해양환경 조건 변화에 따라 생산량의 변동이 심한 어종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방어류 양식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결과 지난 4월 방어 수정란 대량생산에 성공한 데 이어 6월에는 인공 종자 생산(5∼6cm)에도 성공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어미 방어(7kg~15kg) 80마리를 자연 상태와 같은 조건에서 사육하며 적정 시기에 배란을 유도한 결과 알 크기가 700㎛(마이크로 밀리그램) 이상이 되는 시점에 호르몬을 주사하여 산란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어 수정란 부화 후에는 어린 방어의 먹이 질을 높이기 위해 성장단계별로 플랑크톤, 배합사료 등 먹이의 영양을 강화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방어를 분리 사육해, 지난 6월에 인공 종자 7100마리를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대량 양식을 위한 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방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연간 15만톤 규모의 방어 소비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생산량 대부분이 양식산으로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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