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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텔과 손잡고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을 구동하면 전방차 추돌 경보, 앞 차와의 간격 유지 등 주행 관련 데이터를 관리, 분석할 수 있다. [사진 모빌아이]

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을 구동하면 전방차 추돌 경보, 앞 차와의 간격 유지 등 주행 관련 데이터를 관리, 분석할 수 있다. [사진 모빌아이]

KT가 인텔이 약 17조원에 인수한 이스라엘 정보기술(IT) 기업이자 자동차용 카메라 시스템 기업인 ‘모빌아이’와 협력을 강화한다.
 

계열사인 ‘모빌아이’와 협력 강화

KT는 모빌아이와 협력해 ‘커넥티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1998년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모빌아이는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다. 2014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모빌아이는 지난 3월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에게 153억 달러(약 17조원)에 팔렸다.
 
올해 초 커넥티드카 전담 조직을 신설한 KT는 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을 활용해 운전자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하면서 수집한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을 컨트롤하는 등의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T는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서도 무선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인 ‘KT 기가 드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
 
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과 KT 기가 드라이브가 만나면 운전 중에 전방 차 추돌 경보, 차선 이탈, 앞차와의 간격 유지, 보행자 경고, 안전 속도 초과 등과 관련한 주행정보 데이터를 관리·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나 사업주는 차량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로 유류비·보험료 등을 절감할 수도 있다.
 
커넥티드 ADAS에는 비상 상황에서 운전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e콜 기능(자동 긴급 구조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KT는 이런 기능을 일부 담은 커넥티드 ADAS를 인천과 대구에서 영업 중인 택시 100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중이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택시 외에도 셔틀버스, 대형 물류 차량 등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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