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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ITF와의 교류 확대에 박차"

발언하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무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일인 24일 오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7.6.24  jay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발언하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무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일인 24일 오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7.6.24 jaya@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권도 발전을 위한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국제태권도연맹(ITF)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조정원 WTF 총재는 24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한 ITF 관계자들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9월 ITF가 평양에서 개최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WTF 시범단을 파견하는 방안부터 논의할 것"이라 말했다.
 
WTF와 ITF는 이번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기간 중 총 4차례 국내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대회 개막식 공연에 이어 전북도청(26일)과 국기원(28일)에서 국내 태권도팬들에게 시범공연을 펼친 뒤 대회 폐막식이 열리는 30일에 무주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두 단체 시범단이 합동 공연을 펼치는 건 지난 2015년 첼랴빈스크(러시아) 세계선수권 합동 공연 이후 2년 만이다. ITF 시범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건 지난 2007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ITF는 한국에서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해 서울과 춘천에서 3박4일간 공연한 바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5선 성공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가 23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총재로 5선에 성공한후 세계각국의 태권도 임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7.6.23  lov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5선 성공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가 23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총재로 5선에 성공한후 세계각국의 태권도 임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7.6.23 lov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TF 시범단이 한국을 방문한 건 지난 2014년 두 단체가 맺은 협약 때문이다. 중국 난징유스올림픽 기간 중 만난 두 단체는 ^상호 인정 및 존중 ^태권도 시범단 다국적 구성 및 공동 운영 등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조 총재는 "ITF와는 시범단 합동 공연에 대해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눠왔다"면서 "WTF와 ITF는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존경하며, 꾸준히 대화를 나눠왔다. 통합을 논할 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프로페셔널 태권도 챔피언십에 ITF를 비롯한 다른 투기 종목 단체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대회 경기 규정을 지킨다면 어떤 선수든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3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 남녀 각각 8체급씩 총 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는 183개국에서 97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142개국 928명)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겸 대회 조직위원장은 "국기인 태권도가 세계에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면서 "태권도원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주=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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