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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스마트 기술로 건강 자체 검진

팔에 붙은 스마트 타투 모습. 손쉽고 간단하게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팔에 붙은 스마트 타투 모습. 손쉽고 간단하게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스마트 기술'이 건강 분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단순히 검색, 재미, 커뮤니케이션 차원을 벗어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간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문신으로 건강상태 확인
병원 기록 한눈에 검색




스마트 타투(tatoo) 

병원에 가지 않아도 매일 자체 검진이 가능하다. 

스마트 기술과 타투가 만나 노인들을 위한 신개념 의료 기술로 재탄생했다. 최근 의료계는 바이오잉크를 이용해 손쉽게 건강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타투'의 개발로 들썩이고 있다. 

뉴스 웹사이트 MSN은 MIT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합동으로 연구한 건강검진용 '스마트 타투'가 임상실험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냈다고 15일 보도했다. 더말애비스(DermalAbyss)라고 불리는 이 '스마트 타투'는 기존의 문신용 잉크를 이용해 타투 대상자의 신체 정보를 색깔로 알려준다. 혈당 수치에 따라 타투의 색깔이 파란색에서 갈색으로 바뀌거나 몸 속 수분 함량에 따라 타투가 진한 초록색이 되는 식이다. 당뇨 환자의 경우 하루에 여러 번 채혈하던 수고를 덜고 팔의 문신만 확인하면 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다. 

연구팀은 당장 인간의 몸에 실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조만간 '스마트 기술'이 의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모든 의료기록 한 곳에 

"흩어져 있는 의료 기록 아이폰에 모은다." 

스마트폰의 대명사 애플이 아이폰을 개인 의료 정보의 허브로 만들어, 이용자들이 자신의 의료 정보를 보관하며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비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 처방, 다른 건강 정보 등을 한눈에 보고 의사와 쉽게 공유하는 일을 애플이 현실로 만들려는 것이다. 병원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거나 전에 다니던 병원에 기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할 필요도 없어진다.

CNBC는 애플이 헬스고릴라라는 스타트업과 협력해 아이폰을 '건강정보의 중앙은행'처럼 만들려 한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특히 병원이나 퀘스트, 랩콥 같은 검사 업체와 연계해 혈액 검사 결과 등 진단 정보를 아이폰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병원들은 여러 검사 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환자에 대한 결정적인 자료에 접근하는 데 애를 먹을 때가 많았다. 이에 따라 자주 오진이나 불필요한 의료 과실로 이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다.

김재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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