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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세돌·박영훈, 몽백합배 16강

왼쪽부터 박정환, 이세돌, 박영훈 [사진 한국기원]

왼쪽부터 박정환, 이세돌, 박영훈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이세돌·박영훈 9단이 몽백합배 16강에 진출했다. 박정환 9단은 16강전에서 커제 9단과 맞붙게 됐다.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32강전에서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저우루이양 9단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세돌 9단은 최철한 9단을 누르고, 박영훈 9단은 중국의 퉁멍청 6단을 제압하고 16강행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나현 8단과 한태희 6단은 아쉽게도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나현 8단은 랴오위안허 3단, 한태희 6단은 판윈뤄 6단에게 막혀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로써 32강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 여섯 명 가운데 절반인 세 명이 몽백합배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일본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딥젠고'는 중국의 왕하오양 6단에게 반집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딥젠고는 지난 19일 열린 64강전에서 신민준 5단을 꺾고 32강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딥젠고는 초반 흐름이 좋았지만 중반에 접어들어 몇차례 실수를 하며 흐름이 순식간에 왕하오양 6단에게 넘어갔다.
 
32강전이 끝난 뒤 추첨으로 다시 정한 16강전 대진은 박정환-커제, 이세돌-황신, 박영훈-왕하오양으로 정해졌다. 16강과 8강은 8월 24·26일 열린다. 우승상금 180만위안(약 3억원), 준우승상금 60만위안(약 1억원)이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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