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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집합 초읽기, 보우덴이 돌아온다

[포토]보우덴, 오늘도 판타스틱4 위력 보여

[포토]보우덴, 오늘도 판타스틱4 위력 보여

'판타스틱 4'의 재결성이 머지 않았다. 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1)이 두 번째 실전 등판을 마쳤다.
 
보우덴은 21일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열린 화성 히어로즈와의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와3분의1이닝 4피안타(1피홈런)·1볼넷·4탈삼진·4실점했다. 투구수는 53개. 직구는 최고 시속 144㎞까지 나왔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모두 던지면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보우덴은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았다. 통증도 없다. 변화구 감각을 익히기 위해 변화구 위주 피칭을 했다. 실투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페이스도 잘 올라오고 있다"고 했다. 조웅천 두산 퓨처스 투수코치는 "아직 구속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힘은 좋았다.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다 장타를 허용했지만 연습하는 과정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평가했다.
 
보우덴은 지난해 두산에 입단해 18승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고, 탈삼진왕도 차지했다. 두산은 니퍼트-보우덴-장원준-유희관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힘을 앞세워 팀 창단 첫 2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나 올 시즌 보우덴은 개막 전부터 삐걱거렸다. 어깨 통증을 호소해 4월 21일이 되서야 시즌 첫 등판을 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2와3분의1이닝(2실점) 밖에 던지지 못했고, 27일 넥센전에서도 4이닝 4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정밀검진 결과 어깨충돌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은 보우덴은 재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15일 롯데 2군과 경기에서 첫 등판해 1과3분의1이닝 2실점(1자책)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군에서 한 차례 더 던질 계획이다. 1군에 올라오면 곧바로 선발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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