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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의 절정 보여준 대박이의 소금 심부름

 
이동국 인스타그램(왼쪽)

이동국 인스타그램(왼쪽)

바구니를 들고 옆집으로 소금 심부름을 간 대박이의 모습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6회에 자는 동안 오줌을 싸 이불에 지도를 만든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옆집에서 소금을 얻어오라는 심부름을 시켰고 대박이는 소쿠리를 들고 문을 나섰다.
 
처음 방문한 집에서 집주인이 반가워하며 “여긴 어쩐 일이냐”고 묻자 대박이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쉬 했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친절한 집주인은 대박이가 들고 온 소쿠리에 소금을 넉넉하게 담아줬다.  
 
대박이를 귀여워하는 이웃들 덕에 금세 자신감을 얻은 대박이는 자신 있게 다음 집으로 향했다. 평소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대박이는 이번엔 당황하지 않고 강아지와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웃집 할머니가 “맛있는 걸로 골라보라”며 과자 바구니를 내밀자 대박이는 “설아, 수아 것도 가져가도 되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대박이를 대견해 하며 소금을 듬뿍 담아줬다.  
 
소금을 받아온 대박이는 집으로 달려갔고 할머니네 집에서 가져온 과자의 모습이 드러났다. 풍성한 간식 바구니를 앞에 두고도 대박이는 설아, 수아와 한 개씩 먹으려고 과자를 단 3개만 챙겨온 것이다.  
 
네티즌들은 “낱개로 가져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욕심 없고 순수한 대박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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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