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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논란 BBQ, 결국 취임 3주만에 사장 사표 제출

[사진 BBQ 블로그 캡처]

[사진 BBQ 블로그 캡처]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하나인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이성락 사장이 21일 취임 3주만에 돌연 사표를 제출했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개인 사유로 사표를 제출해 현재는 출근하지 않고 있다. 이 사장은 신한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신한생명 대표 이사 등을 지낸 재무전문가다. 지난 3월 20일부터 제너시스 사장으로 근무하다 이달 1일 제너시스BBQ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사장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제너시스BBQ는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제너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맡게될 예정이다.
 
  앞서 BBQ는 지난달 '황금 올리브 치킨'을 1만 6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2000원(12.5%) 인상하는 등 10가지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 데 이어 지난 5일 나머지 20여개 품목 가격도 추가 인상해 논란이 됐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현장 조사에 착수하자 BBQ는 인상을 철회했다. 교촌치킨과 BHC는 인상을 철회하거나 한시적으로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BBQ는 지난 20일 자사 공식블로그에 "싸나이답게, 시원하게 용서를 구합니다. 아량을 베풀어 거둬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가격인상을 철회한다는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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