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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고기 구워 먹는다고 욕하는 사람들 황당하네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중앙포토]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중앙포토]

공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다 비난받은 부부가 조언을 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원에서 고기 구워 먹는다고 욕하는 사람들 황당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남편하고 공원에 산책 겸 고기 구워 먹으러 갔다"며 "정자에 테이블 있는 공원이고 취사금지 문구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식사를 하던 부부에게 한 중년 부부가 다가왔다. 중년 부부는 "냄새나게 뭐 하는 겁니까"라며 핀잔을 주었다.  
 
글쓴이는 "여기저기 맥주에 치킨 먹는 사람들 많은데 왜 우리한테만 뭐라고 하느냐"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고기 냄새를 풍긴 글쓴이 부부 곁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글쓴이는 "기분 나빠서 정리하고 들어왔다. 공원에서 고기 먹으면 안 되는 거 처음 알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해당 사연을 본 네티즌은 글쓴이의 행동을 나무라며 비난을 가했다.  
 
네티즌 A는 "캠핑장이나 단독주택의 집 앞도 아닌 공원 정자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람 처음 봤다"며 "정자 기름 튄 건 잘 닦고 오셨나요?"라고 썼다.  
 
네티즌 B는 "거기서 불을 켤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네...다른 사람들은 다 시켜서 먹지 조리해서 먹지 않잖아"라며 "무슨 시골 동네 사는 사람도 아니고 웃기다"라며 비난했다.  
 
네티즌 C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공원' '수목원' 이런 곳에 가면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일 생각부터 한다"며 "먹는 것까진 이해한다 해도 왜 그걸 거기에 버리고 오냐"며 분노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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