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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수석, 국회의장 찾아가 “청문회는 참고용” 靑 발언 사과

지난 5월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을 예방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왼쪽) [연합뉴스]

지난 5월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을 예방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왼쪽) [연합뉴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 “국회 인사청문회는 참고용일 뿐”이라는 청와대 관계자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전 수석은 정 의장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표현이 본래 취지와 다르게 전달이 잘못된 점이 있었다.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는 것을 의장께 말씀드렸다. 국회를 존중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생각은 전혀 변함이 없다는 말씀도 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도 그 점을 충분히 수용했고, 야당 지도부들에게도 어제 다시 한 번 ‘오해였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양해와 당부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장은 지난 19일 여야 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에서 “국회 인사청문회가 참고용이 돼선 절대 안 된다”고 언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없다면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하는 데 참고로 하는 그런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해 여야 정치권의 반발을 샀다.
 
 정 의장도 “인사청문회는 국회법에 따라 진행되고 또 정당의 의견과 절차의 틀에서 전달되고 임명권자도 이를 존중하는 풍토가 바람직하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참고용이 돼선 절대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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