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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차 수색 종료…"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5명"

20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에서 작업 관계자들이 펄 제거 작업 등 객실 1차 수색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0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에서 작업 관계자들이 펄 제거 작업 등 객실 1차 수색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1차 수색이 끝났다. 지난 4월 19일 선체 수색이 본격화한 이후 4명의 유해를 수습했고 5명이 남았다.
 
20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6시부로 세월호 선체 1차 수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발견한 미수습자는 모두 4명이다. 단원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과 이영숙씨가 선체 수색 과정에서 나왔고,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는 진도 침몰 해역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기간 발견된 유류품은 모두 4108점이다. 의류가 1641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발(440점), 가방(263점), 전자기기(246점), 핸드폰(125점) 순으로 많았다.
  
향후 현장수습본부는 이달 말까지 3~5층 객실 전체구역 수색을 완료하고, 화물칸 수색 완료(7~8월), 침몰 지점의 침전물을 수거해 유해·유실물 수습(7~9월) 등을 진행한다. 
  
또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정리 용역의 계약기간을 10월 27일까지 연장해 수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선체 객실부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친 후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화물칸 수색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8월 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가족 품으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는 단원고 남현철군, 박영인군, 양승진 교사와 일반 승객 권재근씨·혁규군 부자 등 5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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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