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낫·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고양이'에게 생긴 기적

6월 20일 [낫닝겐갤러리] 입니다.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뉴욕의 한 보호소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짓는 고양이가 있었다.  
 
온라인 미디어 '도도'(thedodo.com)에 따르면 녀석은 지난해 가을에 구조됐다.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구조 당시 녀석의 귀는 부러져 있었고 코는 감염돼 있었다.
 
다행히 녀석은 뉴욕에 있는 한 보호소에서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게 됐다.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보호소 관계자 페이지 더너(Paige Doerner)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이 고양이를 만났을 때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처럼 보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녀석은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듯 마르고 의욕 없는 모습이었지만 구조 대원은 포기하지 않고 고양이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보호소에서 지내는 동안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는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녀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가족이었다. 녀석을 거두겠다는 가족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사진 온라인 미디어 도도 캡처]

그렇게 외로운 9개월이 지나고, 녀석에게 기적처럼 가족이 생겼다. 녀석의 사진을 보고 사랑에 빠진 신혼부부였다. 이들 부부는 "슬픈 눈을 가진 고양이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애정을 느껴 입양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얼마 후 보호소 직원들은 이 부부가 보내온 녀석의 사진을 받았다. 눈은 여전히 시무룩했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있었다.  
 
더너는 "녀석을 알았던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놀랐다"며 "편안하고 행복한 집에서 사랑받는 고양이의 미소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