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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웜비어 사망 유감…"북한은 설명 의무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북한은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우상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우상조 기자

 
이 총리는 20일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식중독으로 인한 혼수상태라고 설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이런 일이 생긴 데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1월 웜비어는 관광차 북한에 방문했다가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 해 3월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혼수상태로 고향에 돌아온 웜비어는 병원에 입원한 지 엿새 만인 19일 사망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웜비어의 재판 사진. 북한최고재판소는 그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로이터]

지난해 3월 공개된 웜비어의 재판 사진. 북한최고재판소는 그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로이터]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이 총리는 “이번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외교이며, 그 대상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혈맹인 미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리는 “정부출범 후 새로운 양국관계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시험대이자, 한·미간 당면 현안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 방미 중 모든 부처가 공직기강을 유지하고 업무에 차질 없도록 당부했다.
 
김포그니 기자 pogn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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