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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4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10C 실전 배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은 주력 전투기 젠(殲)-10의 개량형으로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젠-10C를 실전 배치했다고 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신랑(新浪) 군사망에 올라온 사진을 인용해 두 대의 젠-10C 전투기가 동시에 공중급유를 받는 모습 등에서 중국 공군이 젠-10C를 이미 취역 운용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젠-10C가 편대 비행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도 처음이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통신은 젠-10C 기체를 보면 젠-10 전투기 기수에 있던 피토관(Pitot tube )을 다른 곳으로 옮긴 대신 능동 위상 배열 레이더가 장착됐다고 분석했다.



젠-10C는 젠-10B와 비교해 공기 흡입구 설계가 한층 개선됐으며 기체 외형의 유선형화도 더욱 매끄러워졌다.



또한 젠-10C는 디지털 종합 항공전자 시스템을 탑재하는 한편 최첨단 위성 배열 레이더를 장착해 원거리 탐지, 전자교란 대응력을 갖췄으며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까지 달고 있다.



젠-10에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젠-10C는 국제 기준상 최대 4.5세대 전투기에 필적하는 뛰어난 기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중국 군사전문가 차오웨이둥(曹衛東)은 젠-10C가 아직 미국 F-35 스텔스 전투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공중전 때는 기동력과 원거리 타격 능력을 사용하면 그다지 손색이 없는 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젠-10은 중항공업집단 청두(成都) 항공기공업공사가 1980년대 말 연구개발한 다목적, 초음속, 전천후 공중 작전기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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