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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스텔라데이지호 수색…부처에 적극 조치 요청" 약속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실종 76일째인 스텔라데이지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 강화를 약속했다. [중앙포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실종 76일째인 스텔라데이지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 강화를 약속했다. [중앙포토]

14일 실종 76일째를 맞고 있는 스텔라데이지 실종선원에 대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선박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색 강화를 약속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조기 수색이 가능하도록 추가 선박을 투입해달라"는 이개호 농해수위 위원장의 요청에 "관계부처와 협조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요청하고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수색 강화와 더불어 김 후보자는 스텔라데이지호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할 뜻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선박 안전관리와 관련한 전 과정을 다시 한번 정밀하게 보겠다. 요식행위로 하는 검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31일 스텔라데이지호가 남미 우루과이 인근 해역에서 침몰됐다. 사고 이후 필리핀 선원 2명이 구조됐지만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4명의 생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수부, 외교부 협조 요청에 따라 주변국 상선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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