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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文정부 불필요한 진실게임 중…사드보고누락 직접 조사"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안보 불감증을 규탄하며 직접 사드 보고 누락 논란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사드대책 특별위원회는 14일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가 사드 보고 누락을 둘러싸고 불필요한 진실 게임을 벌여 한미동맹 신뢰에 금이 가고 국민은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사드특위 대변인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당은 특위 할동을 초점을 사드보고누락 진상 규명과 환경영향평가에 맞추기로 했다"며 "사드 보고누락 진상규명을 위해 김관진 전 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위승호 전 정책실장 등을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서는 "현재 배치된 사드 체계를 확인하고, 환경영향평가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주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경북 왜관에 있는 미군기지도 방문해 추가 4기 방치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사드보고누락 논란과 관련해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위원장으로 한 당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국방위, 정보위, 외교통일위, 운영위 소속 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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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