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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훔치려다 이마에 '나는 도둑입니다' 문신 당한 10대

사진=SNS 영상 캡처

사진=SNS 영상 캡처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10대 청소년이 강제로 이마에 문신이 새겨지는 보복을 당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17살 소년의 이마에 '나는 도둑이며 실패자'는 문장을 새기는 장면이 촬영돼 SNS를 통해 확산됐다.  
 
브라질 경찰은 동영상을 통해 오토바이 주인인 벽동공 호닐료 모레이라 데 아루조(29)와 문신사 마이콘 웨슬리 카바요 도스 레이스(27)를 고문 혐의로 체포했다.
 
이 소년은 자전거를 훔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해 자전거에 부딪쳐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문신을 당한 이 소년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동물이 아니다. 약물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서 못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나라 중 하나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6만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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