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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하’ 또봉이통닭, 속뜻 알고 보니…

최근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봉이치킨이 오히려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또봉이통닭은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최대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올랐던 지난 3월에도 가격을 5% 인하했다.    
 
치킨 프랜차이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또봉이통닭'은 한달간 최대 10%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사진은 또봉이통닭이 안내한 가격인하 안내문. [사진 또봉이통닭]

치킨 프랜차이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또봉이통닭'은 한달간 최대 10%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사진은 또봉이통닭이 안내한 가격인하 안내문. [사진 또봉이통닭]

과거 시장에서 가마솥에 튀겨주던 방식으로 만든 통닭으로 ‘복고’를 자극하며 인기를 끈 또봉이통닭은 그 이름에도 특별한 뜻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봉이’는 귀한 닭(봉)으로 몸과 마음을 (이) 롭게해 (또) 다시 찾게 되는 통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는 지난 2015년 한 매체를 통해 “(또봉이통닭은) 조선시대 닭을 봉이라 속여 파는 장사꾼을 혼내주고 보상금으로 장터 백성들과 잔치를 벌였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서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그래서 누구나 통닭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치킨값의 절반인 8000원대 ‘착한가격’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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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